제목 조달청 일반용역 심사기준 개정 중소업체 입찰참여 기회 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4-10-27
앞으로 지역 중소용역업체들이 조달청이 발주하는 청소, 경비 등 일반용역 분야의 입찰 참가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조달청은 중소기업들이 주로 참여하는 분야인 청소, 경비, 운송, 폐기물처리 등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최근 경기회복이 주춤하면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용역업체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목적으로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정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심사기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오래전부터 조달시장에 참여해 왔으나 최근 수주실적이 없어 입찰참여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거 용역 실적의 인정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또한 청소, 경비, 운송 등 용역의 낙찰하한율을 85%에서 88%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중소기업들이 조달시장에서 보다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낙찰하한율은 적격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최저 낙착률(예정가격 대비 투찰가격)을 뜻한다.

이와 함께 청년고용, 여성고용을 촉진하고자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가점도 확대했다.
 
장비보유 평가도 완화했다. 운송용역의 경우 공동수급체 구성원이 보유한 장비를 합산해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입찰참가를 위해 필요 이상의 장비를 보유할 일이 없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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